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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파인 주연 '스타트렉 : 비욘드' 개봉일 2주 연기

2013년 작 ‘스타트렉 : 다크니스’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영화 ‘스타트렉 : 비욘드’가 개봉일을 연기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타트렉’은 지난해 말 2016년 7월 8일 개봉이라고 밝혔지만 2주 미뤄 7월 22일 개봉하기로 했다. ‘스타트렉’은 같은 날 개봉하는 워너브라더스의 ‘킹아더’ 폭스의 애니메이션 ‘아이스에이지 : 콜리즌 코스’와 맞붙을 예정이다.

‘스타트렉 : 비욘드’는 1966년 NBC를 통해 처음 방송된 ‘스타트렉’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지는 영화다. 저스틴린이 감독을 맡았고, 크리스파인과 재커리 퀸토가 출연한다.

영화 ‘스타트렉’의 이전 시리즈는 JJ에이브람스가 각각 2009년과 2013년에 연출한 바 있다. 이전 편인 ‘스타트렉 : 다크니스’는 전 세계적으로는 4억 6700만 달러, 미국 내에서는 2억 29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고규대 (en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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