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벽 5시쯤 야간할증 끝나고 택시를 타고 인천에서 김포로 택시를 타고이동했는데요

제가 알기론 미터기가 gps를 받고 시외로 넘어가면 알아서 미터기 할증 붙는걸로

예전 택시기사님한테 들었습니다.

이번 택시아저씨께서 내릴때 할증요금이라고 3000원을 더요구하셔서

지금 할증시간아닌데 어떤할증이냐 여쭤보니 시외할증이라하셔서 미터기로 알아서  찍히는거 아니냐구 말하니까

갑자기 야간할증이라하셔서 야간할증시간 끝난시간아니냐하니까 또 시외할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밤에타고 술을 많이먹진않앗지만 좀먹은상태라 일부로 그러시나 생각들었습니다.

절대 취한상태는 아니였습니다 정신 멀쩡했어요

돈은 충분히 더드릴순있는데 계속 이랫다 저랫다하시니 저도 짜증나서 언쟁이 높아질거같아 

그냥 할증요금이든 추가요금이든 다찍고 영수증이랑 기사님 번호 알려달라하고 내리려는데

자기번호는 왜필요하며 영수증달라니까 갑자기 3000원에서 2000원이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한번도 인천에서 김포올때 택시기사님들이 미터기요금대로받으셨고

거의 현금으로 낼때는 거스름돈 안받고 그냥 내리는데 좀 어이가없더라구요.

이런경우 추가금 요구하는게 맞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