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꾸민 구의동집 평생 못 잊을 듯. 너희 결혼할 땐 내가 가마솥에 국수삶고 있을게. 포켓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태그에 '임신안했어요' '살뺄거야'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와 김영희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런데 박나래가 홍현희에게 미니 건조기와 엽산 등을 선물하면서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쏟아졌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