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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K인스타그램
[서울경제] 래퍼 EK가 ‘쇼미더머니777’ 탈락 소감을 전했다.

27일 EK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A 이제 시작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Mnet ‘쇼미더머니777’ 본선 1차 무대 의상을 입고 계단에서 내려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EK는 27일 ‘EK는 절대 끝나지 않는다(EK IS NEVER FINISHED)’라는 글을 게재하며 ‘쇼미더머니777’에서 호흡을 맞춘 차붐, 효은, Los의 이름을 적기도 했다.

앞서 EK는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자신의 크루인 MBA와 완벽 퍼포먼스를 펼쳤으나, 키드밀리에게 97표 차로 지며 결국 탈락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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