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복면가왕' 버블버블 정체 라디?…'알파카' 김수용-'터뜨려쓰' 빅스 라비, 북극곰 2R 진출



28일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왕밤빵'에 대적하는 도전자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세 번째 대결은 '북극곰'과 '알파카'가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로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에서는 북극곰이 알파카를 92대7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조혜련(4표), 이재은(5표)에 이어 역대 최소 득표 3위를 기록했고, 솔로곡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이의 꿈'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알파카의 정체는 개그맨 김수용이었다. 김수용은 "보컬 학원 다니면서 연습한지 2달 됐다. 실력이 원상태로 돌아가는 사람이 처음이라더라. 1달 전에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 대결은 '터뜨려쓰'와 '버블버블'이 자이언티의 '노 메이크업'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49대 50으로 승자는 '버블버블'로 결정되며 2라운드로 진출했고, 솔로곡으로 '버스커버스커'의 '그대를 마주하는건 힘들어'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터뜨려쓰'는 빅스의 라비였다. 라비는 "1라운드 탈락이 목표였다"는 의외의 각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버블버블'의 정체를 두고 가수 라디로 추정하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