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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결혼, 웨딩 촬영 중 그네 무녀져 '웃픈 해프닝'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수지가 오는 12월 결혼하는 가운데, 웨딩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이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값은 두 배로 몸무게는 그대로 저 말라깽이는 뭐가 잘나서 나대지 Zion.T_말라깽이(Feat. E SE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 촬영 중인 이수지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수지는 "#몸값그대로 #몸무게도그대로 #청취율은올랐으면 #웨딩사진 #다들 이렇다던데 #작가님 #허언증 #네...그네가 무너진거에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웨딩 촬영 도중 그네가 무너졌다고 밝혔다.

앞서 이수지는 최근 방송된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결혼 전 웨딩 촬영 도중 그네가 무너졌다. 드레스 때문에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는데 철제 기둥 하나가 떨어져 발에 부상까지 입었다"라며 "굶었어야 했는데.."라며 웃픈 비화를 공개해 전했다.

한편, 이수지는 서울 모처에서 오는 12월 8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매니지먼트에 종사 중인 일반인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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