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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맨유 에버튼전옵사
alsg**** 조회수 694 작성일2015.04.27
맨유 에버튼전에서요..3번째골이왜옵사가아닙니까?루카쿠가관여한거잔아요..루카쿠때문에수비수가다멈춘건데..가다가멈췃다고이게관여한게아닌가요?옵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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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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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턱돌이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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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만 놓고 보면 오프사이드가 맞는 것 같네요.
루카쿠가 처음부터 받으려고 안하고 멈춰서있었으면 맨유 수비진이 계속 움직였겠지만,
루카쿠가 처음에 공을 받으려는 동작을 하려다 멈췄거든요 그 부분이 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2006년 스위스전 오프사이드 논란 당시 번역되었던 글 인용해왔습니다.
붉은 색으로 처리한 부분이 이번 루카쿠와 가장 관련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Decision 2
결정 2
The definitions of elements of involvement in active play are as follows:
플레이 도중에 오프사이드 반칙에 관계되는 요소들은 아래와 같다.
 
• Interfering with play means playing or touching the ball passed or touched by a team-mate.
플레이에 관여됨이란 것은 팀 동료에 의해 패스되거나 접촉된 공을 플레이 하거나 접촉함을 의미한다.
 
• Interfering with an opponent means preventing an opponent from playing or being able to play the ball by clearly obstructing the opponent’s line of vision or movements or making a gesture or movement which, in the opinion of the referee, deceives or distracts an opponent.
상대편의 플레이에 관여됨 이란 것은 상대편의 시야나 움직임을 명백히 방해하거나 또는, 주심의 판단하에 상대편을 기만하거나 혼란스럽게 할 수 있는 제스쳐나 움직임을 의미한다.
 
• Gaining an advantage by being in that position means playing a ball that rebounds to him off a post or the crossbar having been in an offside position or playing a ball that rebounds to him off an opponent having been in an offside position.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음으로 서 유리함을 얻은 경우라는 것은 오프사이드 위치에 위치하면서 포스트나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져 나온 공을 플레이 하거나 또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위치하면서 상대편으로부터 리바운드 된 공을 플레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근데 결과만 놓고 보면 
결국 주심은 아직 휘슬을 불지 않은 상황이었으니
맨유 수비진들이 좀 더 집중했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맨유 수비진은 미랄라스가 그 먼거리를 침투해 들어오는 동안 가만히 서 있기만 했으니.
다음 시즌엔 리빌딩 좀 되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뭔 맨유 선발 라인업에 스몰링 맥네어가 있는지 참...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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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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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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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조금이라도 걸쳤으면 오프사이드 반칙이 아닙니다. 아니면 심판의 오심이었을 수 있습니다.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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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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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고수
지금 보고왔네요
오프사이드 맞습니다.

오프사이드를 판정할때
그선수가 '플레이에 관여했느냐'를 따집니다
물론 그 판단은 최종적으로 주심이 하는거구요.

플레이에 관여하지 않는 경우는
공이랑 상관없이 그냥 멀뚱히 서있거나
아니면 애초에 공에서 멀리 떨어진 지점에 서있는 경우에요

세번째 골 상황에서는 루카쿠가 확실히 플레이에 관여한 상황이죠. 패스가 루카쿠를 보고 온거고. 공의 진행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던상황이니까요.

멈췄냐 안멈췄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옾사이드 라인을 넘어서 부터 조금이라도 움직여서 플레이하는것처럼 보이면 옾사지
가다 멈춘다고 온사이드가 아닙니다


캐스터는 미랄라스 위치만 보고 옾사가 아니라고 하던데
장지연 해설의 말이 정확합니다. 옾사라고 보는 것이 더 맞아요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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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사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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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가 맞습니다.

 

오프사이드 규정중에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더라도 경기에 관여하지 않았거나 공격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거나, 패스 자체가 오프사이드에 있는 선수에게 주려는 의도가 없었을때는 오프사이드 반칙을 주심의 재량에 의해 안불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명백하게 오프사이드에 위치했던 루카쿠에 패스를 할려는 의도가 있었고, 루카쿠의 행동은 누가봐도 공격 상황에서 영향을 주는 플레이 였습니다.

 

공을 잡건 안잡았건 의도를 가지고 옵사이드 위치에서 공을 받을려고 했기때문에 오프사이드 반칙을 부는게 맞았습니다.

 

루카쿠가 뒤늦게 공을 터치 안하고 공격의도가 없다는 표시를 했지만 애초에 패스가 가는 순간에 바로 반칙을 부는게 맞았습니다.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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