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남편인 김한길 전 장관의 생일에 볼키스를 선물했다.

28일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김한길의 생일파티를 직접 준비해 선사한 최명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한길을 머리에 고깔을 쓰고 동료들의 축하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내 최명길이 김한길에게 다가가 터프한 볼키스를 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한길도 행복한 표정으로 미소를 숨기지 않았다.

이후에도 최명길과 김한길은 꼭 붙든 서로의 손을 놓지 않은 채 파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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