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김치만두 달인이 공개한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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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0.29. 오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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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김치만두 달인 비법 공개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생활의 달인’ 김치만두 장인의 비법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30여년 동안 만두를 빚은 만두 달인의 가게가 공개됐다.

이날 경기도 오산 만둣집 단골들은 30년 넘게 맛을 이어온 만두의 맛에 대해 특이하면서도 질리는 맛이 없다고 극찬했다.

김치만두에서 감칠맛을 내는 비법의 재료는 갱엿이었다. 갱엿에 사골을 넣어 중탕을 한 것이 달인의 비법 이었던 것.

달인은 “이렇게 하면 잡냄새가 없어지고 육수를 끓었을 때 깊은 맛을 낸다”고 설명했다.

이후 끓인 사골에 홍고추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고추씨까지 뿌려야 맛있는 육수가 완성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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