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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영수♥한고은, 훈훈함 느껴지는 1등 신랑-며느리(종합)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신영수 한고은 부부가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동상이몽2)'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둘째 소은이의 돌잔치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하객들의 답례품을 위해 매실청을 준비했다. 이어 부부는 하은이의 모습이 담긴 아기 시절 모습을 감상했다. 감수성이 풍부한 인교진은 이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소은이의 돌잔치 당일에는 인교진을 대신해 칭얼대는 하은이를 안고있던 소이현이 눈물을 흘렸다. 이어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에는 소은이가 소이현이 바란 '돈'을 집었다. 인교진의 아버지는 소은이를 위한 자작곡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한고은 시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레스토랑에서 식사자리를 준비했던 것. 한고은은 시부모에게 함께 여행을 제안했다.

또 한고은은 시어머니를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케이크 2개를 준비한 한고은은 "두 배로 사랑한다"며 시어머니를 감동하게 했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당근과 쑥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이어 한고은은 시어머니에게 케이크 만든 주인을 가리게 했다. 비주얼과 맛을 확인했다. 그러나 신영수의 아버지는 생일축하 문구로 케이크의 주인을 가려냈다. 당근 케이크를 한고은, 쑥 케이크를 신영수가 만들었다.

선물 전달식도 진행됐다. 신영수의 아버지는 아내를 위한 편지와 함께 용돈을 준비했다. 특히 편지 속에는 무뚝뚝한 신영수 아버지와 달리 다정한 마음이 담겨있었다.

지난해 5월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신 한고은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신영수 어머니가 한고은을 위해 기도한다는 말로 시작한 이야기는 신영수가 장모를 위해 적금 든 이야기를 꺼냈다. 신영수 한고은 부부 가족은 서로를 향해 "1등 며느리" "1등 사위"라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류승수는 임신한 윤혜원을 위해 대구 10미(味) 도장 깨기에 도전했다. 일명 '대슐랭(대구 미슐랭)'이라고 불리는 윤혜원 지인 부부와 함께 복어부터 야채우동, 납작만두, 치킨 등을 즐겼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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