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이 모바일 게임 ‘포트리스M’과 ‘미에로화이바’의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350ml 제품에 포트리스 캐릭터를 담은 새로운 라벨을 부착해 판매하고, 해당 제품의 뚜껑에는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번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미에로화이바 공식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포트리스 게임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뚜껑 안 쪽에 ‘포트리스M’ 쿠폰 번호가 새겨진 미에로화이바 350ml 1박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원호 현대약품 식품마케팅 PM은 “새롭게 변신한 모바일 게임 ‘포트리스M’을 통해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뚜껑 속 게임 쿠폰을 찾는 재미와 함께 옛 추억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를 통해 이번 ‘포트리스M’과의 콜라보 마케팅을 비롯해 넥센히어로즈와의 스포츠 마케팅, 문화 마케팅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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