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와 모바일 게임 ‘포트리스M’의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이미에로화이바 350ml 제품에 포트리스 캐릭터를 담은 새로운 라벨을 부착해 판매하고, 해당 제품의 뚜껑에는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번호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트리스M은 공식 홈페이지, SNS 페이지, 버스와 지하철 광고 등에 미에로화이바 브랜드를 함께 노출시킨다.

또 현대약품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미에로화이바 공식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원호 현대약품 식품마케팅 PM은 “새롭게 변신한 모바일 게임 ‘포트리스M’을 통해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뚜껑 속 게임 쿠폰을 찾는 재미와 함께 옛 추억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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