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2’의 박준형이 GOD에서 자신이 제일 인기가 없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2'에서는 로마로 여행을 떠난 박준형, 하하, 성훈, 곽윤기, 유선호, 고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콜로세움을 방문했고, 가이드는 당시 로마시대 검투사들의 인기가 높아 귀족 들이 경기가 끝난 검투사들의 땀을 사기도 했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쳐

이어 공감하느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박준형은 "나는 아니다. god에서 인기가 제일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과 민박집에 박준형은 화장실 앞에 있는 침대를 택했다.

박준형은 변비에 시달렸고 멤버들은 화장실에 오래 있는 박준형에게 "괜찮아요?"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박준형은 "그거 알지. 조금 나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27일 첫방송된 ‘뭉쳐야 뜬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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