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드 시런이 팔 부상을 당해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공연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이어 프라이빗 커브는 “티켓 구매자는 이후의 투어 일정과 연기일 정보 등의 차후 업데이트를 기다려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에드 시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오전 병원에서 오른쪽 손목과 왼쪽 팔꿈치가 골절된 것을 진단받았다. 바로 공연할 수 있을 만큼 근시일 내의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며 “타이베이, 오사카, 서울, 도쿄, 홍콩의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현재 연기가 결정된 공연은 이달 22일 타이베이. 25일 오사카, 29일 서울, 31일 도쿄, 11월1일 도쿄, 11월4일 홍콩, 11월5일 홍콩이다.
한편 앞서 에드 시런은 자전거를 타던 도중 사고를 당해 팔에 부상을 입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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