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새 앨범 ‘Si’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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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0.29. 오후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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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과 세계 각국의 정상들 앞에서 노래하며 전세계에 통산 8,000 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새 앨범 ‘Si’를 발매했습니다.

14년 만에 신곡으로만 구성해 발매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If Only’에 팝 보컬리스트 두아 리파가 참여했으며 팝 스타 에드 시런이 2번 트랙인 ‘Amo Soltanto Te’에 피처링으로 참여, 크로스오버 보컬 조쉬 그로반과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가 각각 ‘We Will Meet Once Again’, ‘Ave Maria Pietas’에 참여했습니다.

보첼리는 “저는 수많은 앨범을 내고 셀 수 없이 많은 곡들을 불렀으며, 공연 무대에도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어떤 시점에 이르자 새로운 곡을 찾고자 노력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신곡을 발표하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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