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게임학회 및 콘텐츠미래융합포럼,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베트남의 게임산업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베트남 양국의 게임산업 발전 및 게임 인력 양성과 관련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위정현 회장은 ‘아시아 게임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외 ‘양국 미래 성장을 위한 차세대 동력으로써의 게임’, ‘아시아 시대를 위한 창조적 게임인력 양성’ 등의 주제 강연과 패널토의도 이뤄졌다.
현장에는 위정현 회장을 비롯해 팜안뚜안(Pham Anh Tuan) 베트남 사회과학원 국장, 한동숭 전국게임관련학과협의회 회장, 성정환 숭실대학교 교수, 김영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옥수열 동명대학교 교수 등도 참여해 강연했다. 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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