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뮤직뱅크를 보는데
라이머라는 신인 랩 가수가 "그녀가 없다"라는 노래를 포맨과 함께 불렀습니다.
원곡 피처링이 바이브 윤민수씨가 했는데
노래가 들어보니 리듬이 왜인지
바이브의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과 매우 비슷하던데요,
아무래도 윤민수씨가 작곡을 한 것 같은데,
그럼 그 노래를 샘플링해 편곡만 해서 멜로디를 만든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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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라이머.이분 kross 1집2집 내시고 여기저기서 객원 래퍼 하시다가
1996년 Joe&Rhymer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11년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내신겁니다.
타이틀곡은 보시다시피 윤민수 씨가 작곡하셨구요 라이머와 같이 가사 쓰시고
윤민수씨가 피쳐링 하신겁니다.....
그러다보니 듣기에 비슷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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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