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디자이너 엠브로시아, CJ오쇼핑에서 '글리터 와치' 첫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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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랜드 엠브로시아가 '글리터 와치'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엠브로시아

화려함으로 무장한 엠브로시아 '글리터 와치'가 3일 첫 선을 보인다.

엠브로시아는 3일 TV홈쇼핑 CJ오쇼핑 '유난희 쇼'를 통해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론칭 방송에서 엠브로시아는 화이트, 블랙, 블루, 핑크 4가지 컬러의 '글리터 와치'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1000여개의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시계에 부착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한다. 100% 핸드메이드 제작 방식으로 상품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이번 방송 구성품은 엠브로시아 글리터 와치와 화이트 테니스 팔찌 세트로 구성됐다. 팔찌는 주얼리 업계의 선두주자인 신라보석에서 제작한 팔찌로 50개 이상의 지르코니아 큐빅이 셋팅돼 디테일이 돋보이는 주얼리다. 글러터 와치와 화이트 테니스 팔찌는 한 세트로 기존 매장 단품가 보다 저렴한 29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예정이다.

엠브로시아 관계자는 "다양한 컬러 라인이 돋보이는 엠브로시아 글리터 와치는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다"며 "이번 방송은 엠브로시아 글리터 와치는 물론 신라보석에서 제작된 화이트 테니스 팔찌까지 만나 볼 수 있어 패션리더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엠브로시아는 최고급 스톤을 사용해 화려하고 풍부한 컬러의 다양한 상품라인을 개발하는 프랑스의 대표적 브랜드다. 더불어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주얼리 박람회 'BIJORHCA ECLAT DE MODE'에서 매년 새로운 패션의 주얼리를 창조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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