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소비자들은 한 통신사에서 인터넷을 3년 이상 사용하고 있고, 통신사 변경이나 신규가입 혜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다양한 업체, SK, LG, KT 통신 3사의 복잡한 요금제,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등의 허위 과장광고 피해사례, 천차만별의 사은품 등으로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머리가 아프다.소비자들은 점점 복잡해지는 상품 중에서 어떤 상품을 선택해 가입하는 게 유리한지 선택하는 것 또한 어려워지고 있다. 이럴 경우 통신사별로 유·무선 결합시의 요금 할인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비교 사이트를 확인 하는 것이 좋다.
요금제 역시 통신사별 월 사용요금은 모두 같다는 점에 유의하며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에서는 한눈에 여러 통신사의 가입조건 및 혜택을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과 신뢰도가 있으며 초고속인터넷, 각종 결합상품 등 각 통신사의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 이에 대한 비교가 수월하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더드림넷' 관계자는 “엘지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올레KT 통신사별로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과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 개개인에게 알맞은 통신사의 상품을 신청해야 통신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주는 곳에 현혹되지 말고 가입상품에 따라 매월 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상품이나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소비자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초고속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통신상품에 가입하면서 조금 더 무언가를 받기 위해 정말 중요한 상품에 대한 정보나 권리에 대해서 간과하지 말아야 후회가 없다”고 덧붙였다.인터넷가입신청, 설치 문의는 더드림넷 홈페이지나 전국대표번호로 맞춤상담이 가능하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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