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1976)

박선영(朴宣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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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배우. 1976년 8월 21일생. 1995년 연극 파우스트1996년 KBS 제2기 슈퍼 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데뷔했고,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영화에는 2002년 작품인 <묻지마 패밀리>의 단편 영화 가운데 〈교회 누나〉 편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정 때문에>, <진실>, <뜨거운 것이 좋아>, <엄마야 누나야>, <화려한 시절>, <오!필승 봉순영>, <101번째 프로포즈>, <겨울새>, <솔약국집 아들들>, <그대 없인 못살아>, <미친 사랑>, <폭풍의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1 출연작

1.1 TV 드라마

1.2 영화

1.3 연극

대부분의 작품에서 이미지가 세고 자기주장이 강한 여성으로 출연.
가장 이름이 알려진 것은 겨울새에서 맡은 박영은 역과,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맡은 이수진 역.
특히, 겨울새는 막장요소가 엄청 많았던 드라마로, 이 드라마 역 중 최대 피해자이기도.그리고 이 역할은 백년의 유산에서 유진이 맡았던 민채원으로 부활한다

탁월한 연기력과 미모 그리고 우월한 슴가를 갖춘 배우. 그러나 아쉽게도 2010년에 결혼식을 올려서 아까운 유부녀가 되었다. 남편은 이명박 대통령의 통역관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2011년에는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MC를 잠시 맡기도 했다.

2016년 KBS 사극 장영실에서 소현옹주 역을 맡았다. SBS 왕의 여자이후 12년만의 사극출연이다. 장영실 역의 송일국과 러브라인 호흡을 펼칠 예정이었으나...드라마의 주제가 당파싸움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러브라인은 사실상 소멸. 그냥 장영실을 도우려는 도우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