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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리 “열심히 살다보니 ‘복면가왕’에도 나가...좋은 추억 감사” [★SHOT!]



[OSEN=유지혜 기자]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왕밤빵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8인의 복면가수들이 그려졌다. 이날 정체를 드러낸 사람은 '영사기' 조현영, '프랑켄슈타인' 쇼리, '알파카' 김수용, '터트려쓰' 빅스 라비였다.



프랑켄슈타인으로 등장한 쇼리는 성시경의 '두사람'을 열창하며 복면을 벗었다. 그는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다보니 #복면가왕 에 나왔네요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언제 이렇게 노래로 무대를 서볼지. 제노래 괜찮았나요? 다시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복면가왕 #프랑켄슈타인 쫀쫀해요 빠방 #쇼리 #마이티마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쇼리가 프랑켄슈타인 복장으로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날 쇼리는 정체를 공개한 후 “저 곧 결혼한다”며 11월 3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두사람’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우리 둘의 테마송이다. 그 노래를 들으며 더욱 사랑에 빠지기도 했고, 우리의 추억이 많은 노래라 꼭 부르고 싶었다”며 예비 신부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yjh0304@osen.co.kr

[사진] 쇼리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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