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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이청아, 5년째 열애 중…“결별설은 루머”

이기우(좌), 이청아 SNS 제공
배우 이청아와 이기우가 5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청아와 이기우의 측근들은 스타한국에 "공개연인인 이청아와 이기우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올 초부터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SNS 등을 통해 티를 많이 내지 않아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며 "조용히 예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청아와 이기우는 지난 2013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상대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커플이 처음 인연을 맺은 건 지난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함께 출연하면서였다. 이후 연예인 스키팀 A11 멤버로 함께 스키를 타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했으며 190cm의 큰 키로 주목 받았다. 영화 '극장전' '새드 무비' '해변의 여인' '좋지 아니한가' '추적자' '시간이탈자' '여교사' 등에서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강기호 역을 맡아 김희선과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올 초 종영한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선 서주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청아는 영화 '늑대의 유혹' '썬데이 서울' '동갑내기 과외하기2' '김종욱 찾기' '더 파이브' '연평해전' '해빙' 등에 출연했다. 최근 홍종현과 함께 '다시, 봄' 촬영을 마쳤다.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3'를 통해 건강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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