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안상길)는 지난 11일 삼호중앙·삼호대불초등학교에 국내산 한우 불고기(각 70kg, 30kg)를 전달하고, 삼호중학교 급식실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의 소비 촉진 유도를 위한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열었다.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우수한 한우 불고기를 지원, 우리 한우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영암군수(군수 전동평)가 급식 배식을 하는 등 한우를 홍보하고 성장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한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며 “한우 산업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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