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한우데이…마트별 할인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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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1.05. 오전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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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오늘(1일)은 ‘한우데이’다. 

한우데이는 지난 2008년 한우협회와 관련 단체들이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만든 날이다. 유통업체들이 마진을 최소화하고 한우자조금협회 및 한우협회가 일부 지원금을 내놓기 때문에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유통업체들은 한우데이를 맞아 다양한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는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BC·NH농협·우리·IBK기업·SC은행이마트카드)로 구매하면 한우를 40% 싸게 살 수 있다. 한우 1등급 등심을 100g당 5400원에, 앞다리, 사태, 우둔, 설도, 목심 등 국·불고기용을 100g당 294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엘포인트(L.POINT)회원이 롯데, 신한, KB국민, NH농협 카드 등 4대 카드로 결제하면 40% 가량 할인된 4981원(정상가 8400원)에 판매한다. 또 1등급 한우 국거리 (100g/냉장)와 1등급 한우 불고기(100g/냉장)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3520원(정상가 각 4400원)에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GS수퍼마켓은 ‘GS수퍼마켓 우월한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카드(KB국민·NH농협·팝카드)로 결제시 우월한우 상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1+등급 등심을 6970원에, 1+등급 국거리용/불고기용은 312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오는 7일까지 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마이 홈플러스 카드' 결제 고객이 할인 대상이다. 사골·꼬리반골·우족·잡뼈 등 곰거리는 50%, 등심·안심·특수부위 등 구이류와 갈비는 40% 인하해 판매한다. 국거리와 불고기는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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