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4일까지 '한우데이' 연중 최저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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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1.01. 오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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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이마트는 한우데이를 맞아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한우를 4일까지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스테이크용 부위의 인기를 고려해 이날 ‘한우데이’ 행사 역시 작년보다 할인폭을 확대해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BC·NH농협·우리·IBK기업·SC은행이마트카드)로 구매하면 40% 싸게 판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한우 1등급 등심을 100g당 5400원에, 앞다리, 사태, 우둔, 설도, 목심 등 국·불고기용을 100g당 2940원에 판매한다.

변상규 이마트 한우 바이어는“구이용 한우를 선호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이번 한우데이는 작년보다 할인폭과 물량을 확대해 전품목 40%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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