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박선영, 남편 위해 해물파전 도전, 산낙지 손질에 '아찔'
사진= tvN ‘수미네반찬’ 캡처
[서울경제] 31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게스트로 나와 해물파전 요리에 도전했다.
박선영은 “남편이 외교관이다 보니 외국에서 손님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그때마다 한국적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셰프 미카엘은 “요리는 직접 해봐야 는다. 박선영 씨와 내가 자리를 바꿔보면 어떻겠는가?”라고 제안해 박선영이 직접 요리에 나섰다. 박선영은 김수미가 추천해준 해물파전을 만들기 위해 재료 손질에 나섰다.
박선영이 “산낙지 손질을 처음이다”고 하자, 김수미는 “직접 해보면 괜찮다”고 격려했다. 박선영은 “칼을 대니까 꿈틀거린다. 너무 징그럽다”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머뭇거렸다.
이에 김수미가 “이렇게 하라고 이게 어렵니”라며 박선영의 산낙지를 대신 손질해줬다.
한편, tvN ‘수미네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 31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게스트로 나와 해물파전 요리에 도전했다.
박선영은 “남편이 외교관이다 보니 외국에서 손님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그때마다 한국적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셰프 미카엘은 “요리는 직접 해봐야 는다. 박선영 씨와 내가 자리를 바꿔보면 어떻겠는가?”라고 제안해 박선영이 직접 요리에 나섰다. 박선영은 김수미가 추천해준 해물파전을 만들기 위해 재료 손질에 나섰다.
박선영이 “산낙지 손질을 처음이다”고 하자, 김수미는 “직접 해보면 괜찮다”고 격려했다. 박선영은 “칼을 대니까 꿈틀거린다. 너무 징그럽다”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머뭇거렸다.
이에 김수미가 “이렇게 하라고 이게 어렵니”라며 박선영의 산낙지를 대신 손질해줬다.
한편, tvN ‘수미네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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