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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
지난 1일 전파를 탄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더욱 가까워지는 김정훈과 김정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연애의 맛’에서는 조개구이와 술을 먹으면서 허심탄회하게 김진아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김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아는 첫 날 김정훈에게 선물 받은 운동화와 같은 모델을 선물했고,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하면서 달달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정훈은 앞서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아직 철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 물론 언젠가는 하겠지만 현재는 가정을 책임질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서 연애 경험에 대해서는 “많은 편이다. 20대 초반엔 10살 연상도 만나봤고, 외국인도 만났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rtgu**** 해피바이러스 커플 ~~~~♡♡”, “jlov**** 같은 여자가봐도 귀엽긴하다.분량 늘려줘요.김정훈도 자신에대해 솔직히 말하니 좀 진정성이 느껴지더라”, “happ**** 김진아씨 담백한 느낌이 참 호감이에요.정훈씨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응원합니다.”, “hjy2**** 진아씨 매력이 철철 넘쳐유~~~두분이 제일 셀레고 재밌어요분량좀 더 늘려줬음 좋겠어요”, “pouf**** 와 김정훈을 진짜웃게만드네 지니어스할때도 크게 안웃던사람인데 ㅋ너정말재밌다에 소울이 들어있었음 둘이 일단 대화하는거자체가 원투펀치 주고받는듯 재밋음 ㅎ 다른커플들은 그림이 어울린다면 여기는 성격이 매우 잘맞음”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