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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다시보기] 독일, 스페인과 격돌 1-1 무승부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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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독일과 스페인이 맞붙었지만, 두 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해야 했다.

독일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에스프리 아레나서 열린 스테인과 A매치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독일-스페인의 격돌은 미리보는 결승전이라 할 만큼 관심도가 높은 경기었다.

독일은 국제축구연맹 랭킹 1위레 빛나며 A매치 21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었던 바. 스테인은 2012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으로 이름이 불리고 있는 팀이다.

경기에 앞서 독일은 스페인을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힌 바. 최전방에 티모 베르너가 나서고 르로이 사네, 메수트 외질, 토마스 뮐러가 2선 공격진을 구축한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사미 케디라와 토니 크로스가 호흡을 맞춘다. 포백에는 마르빈 플라텐하르트, 마츠 훔멜스, 제롬 보아텡, 조슈아 킴미히가 나서고 마크 안데르 테어 슈테겐 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반면 훌렌 로페테기 스페인 감독은 독일에 맞서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며 쓰리톱 공격에 마르코 아센시오, 디에고 코스타, 다비드 실바가 나서게 했다.

이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로드리, 코케가 미드필드진을 구축했으며 포백에는 조르디 알바, 헤라르드 피케, 세르히오 라모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다비드 데 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강팀의 맞대결에 독일과 스페인의 경기는 경기 전부터, 후까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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