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매장 제외한 전국 340여 매장서 동시 진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기부
전 세계 써브웨이 매장이 참여하는 ‘샌드위치 나눔 축제’가 열린다.
2030 세대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고객이 샌드위치 1개를 사면 1개를 무료로 더 주면서 추가로 1개를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1+1+1’ 자선 행사 ‘써브웨이 월드샌드위치데이 2018’을 한국시간 기준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59분 59초까지 개최한다.
‘써브웨이 월드샌드위치데이 2018’ 국내 행사는 11개의 미군부대 입점 매장을 제외한 전국 340여 개 써브웨이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에서 판매된 수량만큼의 샌드위치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기부된다.
이번 행사는 인기 절정의 대세 샌드위치 써브웨이를 입맛에 맞는 것으로 골라 1개 가격에 2개를 사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SNS에 행사 소식이 선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수정 써브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월드샌드위치데이는 전 세계 써브웨이와 써브웨이를 사랑하는 전 세계 고객이 함께 힘을 모아 신선한 샌드위치가 주는 기쁨을 보다 많은 이웃과 나누는 행사”라면서, “월드샌드위치데이 2018을 통해 나의 한 끼가 내 친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까지 아우른 3명의 한 끼가 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완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니S 페이스북 ▶ 동영상으로 만나는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