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에서도 IT공학 계열의 경쟁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현실에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의 과정중 IT계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중앙대에서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컴퓨터, 정보보안, 디지털콘텐츠제작 과정으로 구분되는 IT공학계열의 주중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IT공학계열 과정은 종합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에서 해당 과정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이수를 하면 중앙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가 수여되고, 학위 취득 후 학사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학사장교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능이나 내신점수가 충분하지 않거나, 수시모집의 경쟁률이 높아 고민하는 학생, 학사편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취업의 경우 컴퓨터 및 정보보안 전문가는 대기업·중소기업 전산실, 연구소, 소프트웨어 개발·서버 구축·네트워크 보안업체, 은행 등으로 진출할 수 있고, IT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는 게임과 멀티미디어, 광고, 편집,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이 가능하다.
현재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인문사회 계열(경영/상담심리/아동사회복지/공공·경찰행정) ▲IT공학 계열(디지털콘텐츠제작/컴퓨터/정보보안) ▲예체능 계열(체육/연기예술/공연제작/사진영상) 등 총 11개 과정에 대한 주중학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신입생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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