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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이유로 팀 탈퇴한 구구단 혜연은 누구?

그룹 구구단 멤버 혜연(18·조혜연)이 활동을 중단한다.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팬클럽에 입장문을 내고 “혜연양은 건강상의 이유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학업에 전념해 왔으며 향후 진로 및 연예계 활동과 관련해 당사와 수시로 논의를 해왔다”며 “심사숙고 끝에 혜연양은 구구단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학업과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룹 구구단 멤버 혜연이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제공
이어 “비록 구구단 멤버로서의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소속사에 소속되는 점은 변함없다”며 “향후 구구단은 11월 6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구단은 2016년 데뷔한 9인조 멤버로 멤버 혜연이 탈퇴하면서 8인조 체재로 새 출발 한다. 팀명은 구구단처럼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혜연은 그간 구구단에서 서브 보컬로 활동해왔다. 혜정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재학 중이다. 팀 내 별명은 ‘막내 온탑’, ‘도라혜몽’, ‘조퓨처’ 등으로 불려왔다. 혜정은 구구단에서 ‘5단’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미나와 함께 구구단 오구오구라는 유닛 그룹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는 지난 5월 17일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려왔고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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