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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더 꼰대 라이브’에 그룹 워너원이 출연해 이른바 '꼰대 랭킹'을 살펴볼 예정이다. / 사진=Mnet 제공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net ‘더 꼰대 라이브’에 그룹 워너원이 출연해 이른바 '꼰대 랭킹'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 멤버 윤지성·김재환·하성훈·이대휘는 꼰대 설문지의 문항을 하나씩 들여다보고 '꼰대 랭킹'을 살펴본다. 꼰대 랭킹은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워너원의 팬들이 직접 뽑은 순위표다.

이날 MC 렌은 가장 어린 이대휘가 가장 꼰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대휘는 "형도 꼰대다. (일화를) 말해도 되느냐"고 맞맏아쳤고 렌은 놀란 듯 손사레를 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한없이 사이가 좋아 보이는 워너원 네 멤버들은 꼰대의 기질을 각각 얼마나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워너원이 생각하는 꼰대의 정의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더 꼰대 라이브'는 요즘 사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꼰대 문화를 살펴보고 꼰대의 의미에 대해 다채롭게 얘기 나눠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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