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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1975-06-04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

/

네티즌6.9

| 수상내역 1

기본정보

소개

안젤리나 졸리는 유명 배우 존 보이트의 딸이며 역시 유명 배우인 재클린 비셋과 막시밀리안 셸의 대녀로 본명은 안젤리나 졸리 보이트이다. LA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인 존 보이트는 그녀의 어머니인 마르셀린 베르트랑과 1978년 이혼했다. 그래서 안젤리나 졸리의 양육은 전적으로 마르셀린 베르트랑이 맡았다. 그녀는 이 도시 저 도시를 돌아 다니며 자랐고,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인 보이트를 이름에서 버렸다.

안젤리나 졸리는 1982년 작 <루킹 투 겟 아웃>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으며 뉴욕과 런던 등지에서 모델 생활도 했다. 레니 크라비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력도 있는 그녀는 리 스트라스버그 학원과 뉴욕 대학에서 연기를 공부한 이후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고 1993년 작 <사이보그 2>의 주연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첫 번째 남편인 조니 리 밀러와 함께 출연한 1995년 작 <해커스>,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같이 공연한 1997년작 <플레잉 갓>을 거친 안젤리나 졸리는 AIDS로 세상을 떠난 전설적인 모델 지아 마리 카란지의 일생을 다룬 케이블 TV 영화 <지아>로 에미상 여우주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에어콘트롤>, <본 콜렉터>, <처음 만나는 자유>, <식스티 세컨즈>, <툼 레이더>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스타로서 확고한 인기를 얻었다. 출연했던 영화들이 크게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안젤리나 졸리는 특유의 강렬한 이미지와 섹시함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며 스스로 바이섹슈얼임을 주장하고 있다. 두 번째 남편인 빌리 밥 손튼과는 서로의 사랑을 과시하는 여러 가지 기이한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또한 열성적인 사회활동가로도 유명한데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기구인 UN 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UNHCR)의 친선 대사로 여러 해 동안 활동한 바 있으며 수입의 1/3을 자선 기금으로 내놓고 있다. 빌리 밥 손튼과 결혼 생활을 하던 당시 캄보디아에서 태어난 아기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다. 브래드 피트와 함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공연하면서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턴의 이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대표작은 <툼 레이더>, <알렉산더>, <처음 만나는 자유>, <지아> 등이며 신장은 1미터 73cm, 캣우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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