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드fc 제공
사진=로드fc 제공

'로드FC' 심건오가 허재혁에 TKO 승을 거뒀다.

심건오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050 무제한급 허재혁과 경기서 1라운드 23초만에 TKO 승을 거뒀다.

이날 심건오는 경기 초반 허재혁 펀치에 잠시 밀렸지만 연이어 펀치 퍼부으며 10초만에 심건오를 쓰려 뜨렸다.

한편 13년간 레슬링을 했던 심건오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를 통해 격투기에 입문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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