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가수 윤도현이 방송에서 아내를 언급해 관심이다.

윤도현은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해 뮤지컬배우인 아내 이미옥과 만남부터 자녀 이야기까지 솔직 담백하게 꺼냈다.

그는 이날 아내와 연이 닿은 계기로 "같은 작품에서 만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도현은 종종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고마움 등을 고백해온 바다.

한편, 윤도현 아내 이미옥은 윤도현보다 2살 연상으로, 윤도현과는 1995년 뮤지컬 '개똥이'에서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내년 15살을 앞두고 있다. 윤도현은 이날 딸의 사춘기 질문에 "비교적 괜찮은 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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