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 개 지원업체 가운데 반려동물 드라이룸으로 현장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아베크'를 비롯해 '아리울수산', '쿠엔즈버킷', '세인트로바니', '에이아이티엘' 5곳이 선정됐다.
롯데홈쇼핑은 이 업체들에 방송 수수료 없이 무료로 홈쇼핑에서 방송할 기회를 제공하고, 업체당 최대 1천만 원의 상품 영상 제작비도 지원한다.
전성율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좀처럼 판매기회를 얻지 못하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상품 홍보 등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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