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나들이 가볼만한곳… 강원도 횡성한우 맛집에서 즐기는 더덕 무한리필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로 강원도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봄철에 접어들면서 작년 12월 운행을 시작한 인천-강릉 간 고속철도를 이용하여 찾는 나들이객이 크게 늘었다.

이 고속철도 노선은 강릉인 종착역에 닿기까지 강원도 내에서도 횡성, 둔내, 평창, 진부 등 여러 지역에 정차한다. 덕분에 그간 자가용이나 버스로만 여행할 수 있었던 지역도 한결 편안하게 찾을 수 있어 여행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도 서울과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까운 횡성, 둔내 지역은 더욱 많은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횡성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한우 산지이기도 해,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에는 더욱 많은 이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깨끗한 공기, 청정 자연과 더불어, 그 속에서 자란 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횡성 나들이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하다. 그중에도 고속철도 둔내역에서 인접한 강원도 횡성한우 맛집 ‘둔내역한우’는 높은 고기 품질과 서비스로 인기다.

이 집은 횡성에서 나고 자란 최고 등급의 한우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둔내역에서 도보로 3분, 자가용이 없어도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이 집은 단순 식당이 아닌 정육점을 겸하는 정육식당으로 자연히 고기의 육질이 뛰어나다.

매장에서 고기를 구입해 바로 식사 가능하며, 상차림 비용이 없으므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다. 포장 시에는 20%를 할인가에 제공한다.

육질이 부드럽고 촉촉한 육즙이 살아 있는 이 집 횡성 한우는 맛있는 밑반찬, 채소와 곁들였을 때 그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특히 ‘둔내역한우’에서는 횡성에서 자란 3년산 더덕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이 더욱 향긋한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숯불 역시 최고급인 백탄을 사용해 고기의 맛과 풍미를 살려준다.

정육식당이라 모든 고기는 원하는 부위와 양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며, 직접 선도를 눈앞에서 확인하므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단체석과 넓은 주차장이 있어 단체 손님이 이용하기 좋다.

 

▶ 매력폭발 스타들의 모습을 영상으로[엑스포츠뉴스 네이버TV]
▶ 엑스포츠뉴스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이슈퀸]

- Copyrightsⓒ엑스포츠뉴스(http://www.xports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