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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테리어, SK스토아 론칭 방송서 콜 상담 신기록
2018-10-24 10:20:39 2018-10-24 10:20:40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는 21일 SK스토아에서 방송된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 콜수가 목표 대비 5배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방송 상담 콜수는 2300콜을 기록했다. SK스토아에서 방영한 콜 상담 론칭방송 중 최대다. 
 
SK 스토아를 통해 단독 방송된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은 창호, 주방, 도배, 욕실, 바닥재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 5개 분야의 핵심 브랜드로 구성된 토탈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이다. 기존 한 브랜드 제품으로만 시공 받을 수 있었던 여타 브랜드 인테리어 패키지와 차별화한 서비스다.
 
첫 론칭 방송에서는 한샘리하우스, LG하우시스, 아메리칸 스탠다드, 에덴바이오 등 공간별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와 제휴로 욕실, 주방 등 공간 인테리어는 물론 창호, 벽지, 바닥재까지 한 번에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소개됐다. 25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캐시백 서비스와 하츠 3구 인덕션을 제공 혜택도 포함됐다.
 
'먹튀' 'AS미이행' '자재 바꿔치기' 등 인테리어 시공시 자주 발생하는 사고를 책임지는 '3대 핵심사고 보장제'를 강화한 품질 보증서도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인스테리어는 시공 후 1년 간 제품 및 시공 하자에 대해 무상 수리를 지원·보장한다.
 
인스테리어 황인철 대표는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 상품이 첫 론칭 방송임에도 성과를 냈다"며 "고품질의 인테리어를 안전하게 진행하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와 인스테리어의 신뢰도 높은 서비스가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발전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스테리어 홈쇼핑방송 화면. 사진/인스테리어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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