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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다이아 예빈이 초인종 개인기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일중, 김환, 다이아 예빈·솜이, JBJ95 켄타가 출연했다.

이날 다이아 예빈은 “다이아가 재미가 없는 ‘노잼’ 그룹으로 소문이 났는데 그래서 고민이 많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예빈은 “부잣집 초인종 소리를 흉내 낼 수 있다”며 “아악”이라는 소리를 냈다. 예빈의 개인기를 들은 패널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같은 그룹 멤버 솜이는 부끄러운 마음에 쿠션으로 얼굴을 가렸다.

한편, JBJ95 켄타는 까마귀 소리를 개인기로 뽐낸 가운데 김태균은 “아까 부잣집 초인종 소리랑 다른 게 뭐냐”라고 타박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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