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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녕하세요' 이영자 울린 매정한 母 사연 159표 '1위'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를 울린 매정한 엄마 사연이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방송인 김일중, 방송인 김환, 다이아 예빈과 솜이, JBJ95 켄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고민주인공으로 매정한 엄마 때문에 서운한 20대 여성이 등장했다. 고민주인공은 엄마가 정한 룰을 어겼다고 무려 3개월 동안 투명인간 취급까지 당했음을 털어놓으며 고민을 토로했다.

특히 언니에게는 다정하지만, 자신에게만 차가운 엄마에게 서운해하며 '진짜 엄마가 맞을까요?'라고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이 여성의 엄마는 딸이 고등학생일 때 자신의 속을 썩여 '복수심' 때문에 차갑게 대했다고 이유를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안타까워하며 고민주인공과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해당 사연은 159표를 획득했다.



다음 고민주인공으로 같은 학교 남사친 때문에 걱정인 23세 여성이 등장했다. 고민주인공은 친구가 '물'에 중독됐음을 전하며 "하루에 6L를 마시는 건 기본, 물 뿐만 아니라 커피도 10잔 이상 마신다"고 밝혔다.

'물'에 중독된 남사친은 물과 커피를 자주 마시는 이유에 대해 과거 70kg을 감량했음을 고백하며 물이 많은 도움이 됐음을 전했다. 하지만 고민주인공은 물과 커피를 많이 마시는 친구의 건강을 걱정했고, 해당 사연은 94표를 획득했다.

마지막으로 아들의 집착 때문에 고민인 47세 엄마가 등장했다. 엄마의 사연에 따르면, 아들은 엄마가 외출만 하면 전화를 계속해 집에 빨리 오라고 재촉한다고. 아들의 나이는 22살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전화를 하는 것은 물론, 이젠 약속까지 따라다니려고 해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해당 사연은 148표를 획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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