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기업 엠에스코, 제품개발 R&D에 뷰티 전문가 황민영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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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화장품 기업 엠에스코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제품개발 R&D 사업부에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황민영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엠에스코의 대표적 제품으로는 독보적인 핑크 광채로 베스트셀러 쿠션에 등극한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을 사용 전, 후 확연히 달라진 페이스라인으로 2018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을 수상한 ‘스킨 아이론’이 있다. 더불어 독일 더모코스메틱 다도센스 ‘익스트로덤 스킨밤’, 독일 내츄럴 코스메틱 안네마리보린 ‘오렌지 블로썸 에너자이저’ 등 글로벌 뷰티 스테디셀러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황민영 CD는 지난 달부터 엠에스코에서 상품 기획 R&D에 참여해 엠에스코만의 색다른 콘셉트를 강조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응할 예정이다. 특히 엠에스코 자사 브랜드인 DPC의 세컨 라인을 준비 중으로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더마 케어를 강조하는 콘셉트로 DPC의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엠에스코 관계자는 "황민영 CD는 대한민국 1호 남자 뷰티 에디터로서 다양한 화장품을 직접 써보고, 특히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MC를 7년간 맡으며 화장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엠에스코만의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출시함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에 대해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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