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센스, 친권포기 아동 돕기 자선 바자회 참가

입력 2017-11-09 10:00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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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독일의 네추럴코스메틱 브랜드 다도센스는 대한사회복지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됐으며 다도센스 뿐 아니라 자사브랜드 네나도 함께 참여했다. 많은 시민들이 바자회 현장을 찾으면서 준비한 모든 제품이 매진됐다.

바자회에 참여한 물품은 다도센스 보습제와 네나 클레이 팩이다. 스킨밤은 천혜의 자연 블랙 포레스트의 암반수를 바탕으로 자연 유래성분만이 담긴 보습제로, 아기부터 임산부까지 사용해도 안전한 유해성분 0%의 제품이다. 또, 70가지 미네랄을 고스란히 유지한 순수 클레이로 청정지역 캐나다 록키산맥에서 채굴된 빙하토로 만들어진 네나 클레이 팩은 미세먼지, 불순물, 각질 제거등 모공 케어 제품이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되며, 친권포기 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통해 아동이 새로운 가정을 만나 성장하는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후원한다.

바자회 참가자는 "좋은 취지로 열린 바자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실속 있는 생활용품을 구매도 하고 기부도 할 수 있어서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도센스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한 뜻 깊은 나눔 바자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적극 이웃사랑에 동참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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