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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백지영·박완규”…SR프로젝트, 힐링 담은 ‘음악종합선물세트’

SR프로젝트 사진=SR Media [MBN스타 안윤지 기자] 다양한 음악을 통해 힐링과 위로를 전하고 있는 ‘음악종합선물세트’ SR Project가 착한 의미를 또 한 번 강조하고 있다.

최근 음악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고 알려진 착한 나눔 실천 프로젝트 SR Project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많은 아티스트가 함께한 기부 프로젝트다. 가수 윤민수가 그 시작을 알렸고, ‘애한’(당신이 싫어요)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오지호와 박시연, 권도균이 출연해 듣고 보는 감성을 선물했다. 그 후 지아가 바통을 이어받았고 백지영, 박완규, 정인과 예지 등이 SR Project에 참여해 음악으로 대중을 만났다.

SR Project는 음악과 함께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회,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음악을 통한 착한 나눔 실천은 계속됐다. 지난 10월 24일 정오 SR Compilation Album(에스알 컴필레이션 앨범) ‘아재 감성’(A-jae Sensibility)이 공개돼 27곡의 완전체 앨범으로 리스너를 만났다.

특히 유브이(UV), 서영은, 제시와 마이크로닷, KCM과 임정희, 천단비 등 국내는 물론 Edgar Vargas(에드가 바르가스), Melanie Fontana(멜라니 폰타나), Gems(젬스), Tiaan Williams(티안 윌리엄스) 등 해외 아티스트들도 적극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감동으로 시작해 웃음, 힐링, 감성까지 27곡에 고스란히 담은 SR Project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시작을 알린 지난해 7월 7일부터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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