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프)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위메프에서 오전 11시 내놓은 BHC 치킨 뿌링클 특가 상품이 판매 개시가 되자마자 솔드아웃됐다.

위메프가 오는 11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특가상품을 한정수량으로 공개하고 있다. 7일 공개된 상품은 BHC 치킨 뿌링클과 콜라 패키지 세트가 천원대 가격에 판매됐다. 5000개 상품 중 절반만 오전에 공개했는데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나머지 절반은 밤 11시에 마지막으로 오픈될 예정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위메프는 오는 9일에는 다이슨 청소기 100개를 11만원대라는 파격가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가운데 마지막 날인 11일 상품은 아직 비공개 상태라 어떤 상품이 얼마나 큰 폭으로 할인될지 소비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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