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함소원(나이 42)이 18세 연하 중국 SNS스타 진화(나이 24)와 결혼한 가운데 그의 동안 미모와 몸매에 이목이 모였다.
함소원은 지난 2008년 중국 진출의 발판이 된 ‘바디혁명 함소원의 S라인 요가’라는 요가 DVD를 발매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함소원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18세 나이 차이의 어린 남편을 사로잡은 함소원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2017년 열애 인정 당시 “진화와 2017년 3월에 만나 4월부터 7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중국 심천으로 이사를 간 후 친구들과 모임을 갔다 만났다”며 “진화가 날 만나기 위해 그 모임에 참석했다고 말했다”고 현재 남편을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함소원은 2003년 싱글앨범 ‘쏘 원 넘버 원’으로 데뷔한 후 영화 ‘색즉시공’, ‘대박가족’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이후 한국 활동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로 활동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웨이보 팔로워를 20만 명 확보한 중국 SNS 얼짱 스타로 하얼빈 지방 출신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