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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왕밤빵(김용진-뮤지)에 도전할 복면가수 정체는?… 축음기(천단비), 조커(이대휘), 복극곰(이기찬), 버블버블(라디) 추측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오늘(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88대 가왕 왕밤빵의 2연승을 저지하려는 4명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2연승의 문턱에 선 가왕 '왕밤빵'앞에 4명의 복면가수가 나선다. 특히 두 복면 가수가 상당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가왕을 위협한다.

그중 한 복면가수는 감정, 호흡, 발성 등 가수가 갖추어야 할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초고난도의 노래를 초고테크닉으로 소화해냈다”, “음악 안에서 차분함, 절망, 분노까지 모든 감정을 표현해내는 진짜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받으며 가왕 후보로 급부상한다.

하지만 상대 복면 가수 역시 "복면 가수의 감성이 내 가슴 안에 깊이 다가왔다. 감성을 전달할 줄 아는 진정한 가수다”, “노래 한 곡을 부르는 동안 자유자재로 창법을 바꾼다” 등의 칭찬을 받은 노래의 연금술사. 첫 방어전부터 어마어마한 상대를 만난 '왕밤빵' 역시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88대 가왕 자리를 둘러싼 초박빙의 대결이 예상된다.

한편, 이날 '왕밤빵'에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가수에 대해 누리꾼들은 '축음기'는 천단비, '조커'는 워너원 이대휘, '북극곰'은 이기찬, '버블버블'은 라디라고 추측했다.

앞서, 지난 주 대결에서 '영사기'는 조현영, '프랑켄슈타인'은 쇼리, '알파카'는 김수용, '터트려쓰'는 빅스의 라비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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