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400 데이즈’가 화제다.
2015년 개봉한 ‘400 데이즈’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화 ‘400 데이즈’는 ‘호버’의 매트 오스터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브랜든 루스, 케이티 롯츠, 데인 쿡, 벤 펠드만, 그랜드 보우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400 데이즈’는 SF, 스릴러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400 데이즈’의 줄거리다.
우주에서의 생존을 위한 400일 간의 극한 미션!
무조건 살아남는 자만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우주 비행을 하는 동안 벌어지는 심리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모의 실험에 참가하게 된 4명의 최정예 우주 비행사들. 그들은 우주선이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400일 동안 생활하며 본부의 미션을 수행해야만 한다.
실험은 순조롭게 시작되지만 26일째, 갑작스럽게 본부와 교신이 끊기면서 상황은 급변한다.
요원들은 점점 떨어지는 산소량과 불안한 심리 상태로 인해 환청, 망상, 호흡 곤란, 정신 착란 등 신체적, 정신적 이상을 겪게 되고,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까지 치닫게 된다. 게다가 외부와 완벽히 차단된 우주선 안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침입자의 흔적이 발견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