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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에서 테이 친구가 불럿던 노래 제목점요 ㅜ

테이가 드럼치고..

옆에서 친구가 키보드 치면서 불럿던 노래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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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leee****
작성일2008.11.23 조회수 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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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서쪽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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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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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프로그램 8위, TV, 라디오 방송 38위, 배경음악, OST 100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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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08.11.22 방송)에서 장기자랑시간에

가수 테이의 친구 최현상이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부른 노래는 '그대와 영원히' 입니다.

 

'조용필과 위대한탄생''봄,여름,가을,겨울' 출신의 천재뮤지션 유재하가 만든 곡으로

이문세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1985년)에 실려 있습니다.
유재하는 1집앨범 '사랑하기 때문에'(1987년) 발표한 후 그해 11월 1일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 하여

그의 목소리로 '그대와 영원히'는 영원히 들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와 절친했던 이문세가 부른 이후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여 부르고 있는 명곡입니다.
 

그대와 영원히 (작사,작곡 유재하 / 노래 이문세)

 

유재하

출생 1962.06.06 한국

장르 가요

대표곡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지난날, 그대 내 품에

.
그대와 영원히

아티스트 이문세

앨범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1985

헝클어진 머리 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 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잔한 내 가슴속에 영원토록 남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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