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MBC PLUS>의 간판 예능 ‘시골경찰’의 터줏대감으로 활약 중인 신현준도 참석을 확정 지었으며 또 다른 <MBC PLU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비디오스타’의 박소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알베르토와 신아영, ‘주간 아이돌’의 이상민, 유세윤까지 참석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일본 유명 배우 후쿠시 소우타가 ‘2018 MGA’ 참석을 확정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미사키넘버원!!’으로 데뷔한 그는 NHK TV소설 ‘아마짱’,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영화 ‘도서관 전쟁’ 시리즈,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 인기 작품에 연속 출연하며 일본은 물론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은 물론, 찰리 푸스, 제너레이션즈 등 초특급 해외 뮤지션들까지 섭외를 완료하며 역대급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한 ‘2018 MGA’는 아티스트만큼이나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2018 MGA’는 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으로 오는 31일까지 지니뮤직에서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