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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치킨먹어도되나요?

요즘 조류독감때문에 닭 못먹고 있잖아요....

그런데 치킨은 먹어도되나요?

 

제친구중에 한사람은 '높은 온도에 튀겨서 괜찮다 '

 

또 제친구중에 한사람은 ' 절때안된다. 다 속이는거다 '

 

 

이러는데.........

누구말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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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smi1****
작성일2008.05.24 조회수 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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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이주환
채택답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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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온도에서 튀기면 괜찮아요

BBQ 가 몇백도로 튀기는걸로 아는데,,

뉴스에도 나왓잖아요 그,, 치킨먹기운동인가?

치킨 만들어서 사람들 나눠주고,,

저도 몇일전에 먹엇고요 높은온도에서 튀기면 괜찮다고 나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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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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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먹어도 됩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100도이상에서는 즉시사멸하며

 

75도이상의 온도에서 30초이상 가열을시키도

 

완전히 사라진답니다

 

참고자료 함보시고 도움받으시길

 

 

한국 토종닭협회(김연수 회장)은 지난 4월1일 김제시 용지면에서 발생한 AI(조류 인플루엔자)

와 관련하여 불안해 하는 국민을 위하여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홍남기 기자

 

 

보도자료

○ 제 공 자 : 한국토종닭협회

○ 홍보담당 : 문정진 사무국장(011-673-9964)

 

“유통되는 닭고기는 안전 합니다”

지난 1일 김제시 용지면 용암리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으로 판명됨에 따라 양계업계는 비상방역체계에 들어갔다.

이번에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는 산란계(달걀을 주목적으로 생산하는 닭)에서 발생했다.

이에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대책반을 가동시켰으며, 방역당국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신선육과 육가공 식품은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인증체계가 이뤄지는 위생적인 도계과정과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으로 절대적으로 안전하다.

또 철저한 도계시스템 관리로 인해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연 된 닭은 물론 어떤 질병에도 노출된 닭이 도계장에 반입될 수 없다.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닭고기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닭고기와 가공식품에 대한 안전성 및 우수성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인체감염은 전혀 없다 언론에서 지나친 보도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 한다.

본 협회에서는 농장, 사료공장, 부화장 등에 출입하는 차량들에 대해 철저한 소독관리 할것을 홍보하고 인플루엔자 유입을 차단할것이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1. 안전한 닭고기

 

<닭고기 자체의 안전>

□ 조류인플루엔자는 살아있는 가금류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병이며 호흡기나 공기를 통해서만 전염됨

□ 배설물이나 분비물에만 존재하며 고기에는 존재하지 않아 음식물을 통해서는 결코 전염되지 않음. 세계적으로도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먹고 사람이 감염된 사례는 없으며 날로 먹어도 조류인플루엔자에는 감염되지 않음.

□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햇볕·고온·소독 등에 쉽게 파괴되며 특히 열에 약해 섭씨 100도에서는 즉시 사멸하고 섭씨 75도 이상에서 30초 이상만 익혀도 완전히 박멸됨.

□ 우리나라의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방역체계와 사육체계는 세계 최고 수준임.


<선진적인 국내 방역 체계>

□ 대한민국의 방역체계와 사육체계는 선진적이어서 조류독감이 발생하는 동남아시아 등의 국가와는 상황이 판이함

□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국으로부터 가금류 및 가금산류의 수입을 완전히 금지

□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다 하더러도 확산이 조기 차단되며 특히 사람에게 감염되는 사례는 없음.

□ 의심사례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상으로 농가의 조기 신고 및 초동단계에서 방역 실시

□ 예방접종 대신 살처분 박멸 정책을 채택, 감염된 계군 전체를 방역당국에서 신속히 제거

□ 오염지역, 위험지역, 경계지역, 관리지역, 특별관리지역 등으로 구분하는 방역대를 설치 발생농장 반경 30~50㎞까지 관리

□ 세계적 권위지인 뉴욕타임스는 세계보건기구(WHO) 리처드 브라운 박사의 평가를 인용, ‘한국은 조류인플루엔자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잘 준비된 나라‘라고 보도.


<사육체계의 안전성>

□ 국내의 닭 사육은 규모화·전문화했을 뿐 아니라 사육농장은 주위 환경과 철저하게 격리돼 있으며 특히 일반인들의 출입은 철저하게 통제됨.

□ 야생조수는 원천적으로 농장에 접근할 수 없고 불가피한 출입자 및 출입차량에 대해서도 철저한 소독이 선행.

□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닭은 24시간 이내에 폐사할 뿐 아니라 발견 즉시 계군 전체가 현지에서 살처분됨으로써 감염된 닭은 도계장으로 이동하는 이송차량에도 접근할 수 없음.

□ 일반 가축질병에 감염된 닭들도 HACCP 인증 체계가 가동되는 도계장에서 철저한 위생관리속에 가공됨으로써 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의 위생은 완벽함.

□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닭고기는 상품으로서는 결코 시중에 유통될 수 없음.

□ 후진국의 경우 20~30 마리의 가금류를 마당에서 사육하고 심지어는 실내 사육이 이뤄짐으로써 사람들과 접촉이 일상화돼 있고 야생조류와의 접촉에도 잦은 노출

□ 후진국에서도 국가차원의 방역대책이 마련돼 있으나 소규모 농가 사육으로 효율성이 낮음

□ 후진국에서는 감염 가금에 대한 보상제도가 미흡해 신고가 늦고 살처분을 소유주에게 맡김으로써 감염된 닭이나 오리를 유통시키는 사례 빈발.


2. 세계적인 AI발생 현황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자료(2006년 9월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AI가 발생하고 있는 국가는 아시아 유렵, 아프리카, 북아프리카 등 26개 국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

□ 특히 아시아의 경우 일본을 비롯 한국, 아프카니스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홍콩, 쿠웨이트,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태국 등 15개 국가.

□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들은 국민소득이 낮고 방역체계 또한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어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인체감염 및 사망자가 발생한 나라들도 모두 저개발국가나 개발도상국으로 선진적인 의료체계를 갖추지 못한 것으로 피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 실제 지난해 9월말까지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한 인체감염에 의한 피해 국가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집트, 중국, 캄보디아 등 12개 국가에서 발생, 전체 328명 감염에 60% 정도인 2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돼(2003년 말부터 2007년9월 조사 결과).

□ AI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사람들에게 감기를 유발시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조류에게는 치명적이나 건강한 사람은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가 없으며, 특히 한국의 경우 국민의 보건의식이나 의료체계상 인체 감염에 의한 사망의 없다고 볼 수 있음.

□ 특히 세계보건기구가 올해 조류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해 잘 대처되고 있는 국가들 가운데 한국과 일본 등 2곳이 가금류의 조류 인플루엔자 유행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관리하였고, 살처분자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인체감염 사례가 없고 인체감염 사례가 없음을 확인해 안전한 지대로 분류하고 있어.

□ 세계적인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사 주간지 ‘TIME-(2006년 11월 25일)’에서는 “사람들은 일반 독감보다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에서 AI로 사망한 사람은 한 명도 없는 반면, 일반 독감에 따른 사망자 수는 매년 3만6000명이나 된다. 25일 발행된 미국 시사주간 타임 최신호는 사람들이 상시 노출돼 있는 위험은 무시하고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위험은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혀.

□ 언론이 인용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전문가들의 견해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실제 전문가의 주장이 유력 매체를 통해 ‘1918년 5000만명의 인명을 앗아갔다는 스페인 독감이 다시 유행한다면 공황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라는 발언은 현재의 방역체계와 공중위생 정책, 개인 위생관념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개념의 발언으로 풀이.

□ 2004년에 언론과 TV방송 매체에서 내보내는 조류 인플루엔자와 관련해 과장된 표현으로 전 국민을 공포에 빠트려 닭고기 소비를 감소시켰으며, 이는 조류 인플루엔자보다 더 무서운 ‘언론독감’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 오히려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단 한명도 없고 또한 병원에 입원치료한 환자역시한명도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조류독감” 이라는 과장된 표현으로 인해 양계업자, 소규모 치킨점, 식당등에서 소비량 감소로 인한 경영난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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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ki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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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되요

조류독감 AI는 음식을 통해 전염된 경우가 절대 없읍니다 현재까지 그리고

72도 이상에서 5분이상 조리할 경우 완전 깨끗합니다.

튀길때는 더 높은 온도로 튀기기 때문에 단시간 조리해도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마음껏 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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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ls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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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녕하세요>?

 

치킨먹어도 됩니다 ㅇㅅㅇ

 

제가요~~ 몇일전에 치킨을 먹었는데요<쿨럭

 

조류독감이면 지금 이걸 썼겠어요?


치킨은 높은온도에서 5분이상 튀겼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된답니다.

 

치킨 이제 드셔도 됩니다

 

얼마나 마싯는데요 ><

출처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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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답변
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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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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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 생명공학, 한국사, 테일즈런너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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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먹어도 돼요

광우병 을 일으키는 것은 끓여도, 튀겨도 죽지 않아요.

하지만 조류 독감을 일으키는 것은 높은 온도에 튀기면 죽어버려요

조류 독감에 걸리면 죽을 확률 도 있지만요

저도 얼마전에 치킨 한가득 먹었어요 ㅡㅡ;;

'높은 온도에 튀겨서 괜찮다' 이 말이 맞는 말이에요 ㅡㅡ;;

도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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